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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덕질♥︎

컨테이너의 매력에 빠지다! 빈센조 촬영지 주말 데이트 장소 추천!

by 더블제이 2021. 3. 22.

안녕하세요~! 빈센조를 열심히 보고 있는 더블제이랍니다~!! 오늘은 이제 곧 코로나가 그래도 쫌 풀리기를 기다리며, 드라마속에서 어디 놀러가고 싶은 데는 없나 찾다가 빈센조에서 너무 예쁜 곳 봤던 것 같아서 한번 어디인지 알아보았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성동구나 광진구 쪽이라는 점과 컨테이너로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라는 점!!! 한번 어디인지 알아볼까요?!

 

 

 

 

 

 

 

 

 

1.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뿌잉뿌잉뿌잉! 성동구 서울숲역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아직 더블제이는 한번도 못 가본 곳인데 빈센조 속 장면을 보면 마치 샌디에이고 항구가 생각날 정도의 비쥬얼로 한국에 저런 데가 있어 할 정도의 장면을 연출해냈던 곳이었어요!

 

 

 

 

빈센조 3화에서 등장했던 곳인데 홍차영을 열연하고 계시는 전여빈 배우님이 난간에 기대고 있는 것만으로 천장에 매달려 있는 천이 휘날리는 가운데 너무 예뻐가지고 꼭 주말 낮에 데이트를 한다면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답니다!! 난간에 기대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있는 건 연예인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더블제이 뭐 꿀릴 것 있나 그냥 가서 아이스크림 먹어보면 되는 거지!!?!

 

 

 

 

서울숲과도 인접하여 서울숲에서의 데이트로도 이어지기가 좋고, 입지 조건도 매우 좋아서 꼭 가보고 싶은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천의 효과로 하늘까지도 돋보이는데 홍차영 뷰로 여자친구 마구마구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 사진 핫스팟일 것 같기도 하고, 꼭 코로나 완전히 잠잠해지면 봄나들이로 가보고 싶은 장소로 서울숲 픽 해놓았어요! 가자가자 같이가자!

 

 

 

 

2.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

 

 

 

아무래도 이런 장소에 약간 확 꽂힌 것 같은데, 빈센조 속에서 와 저기 어디야 같이 가자 하고 싶었던 데이트 장소가 또 하필이면 컨테이너로 되어있는 건대 커먼그라운드더라구요!

 

 

 

 

서울숲이 인접해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가 조금 더 원픽이었지만, 요건 또 빈센조랑 홍차영이 같이 있다보니까 왠지 또 따라하고 싶은 욕망이 샘솟았던 장면이었죠!

 

 

 

 

컨테이너인 장소가 갑자기 왜 끌렸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샌디에이고 갔을 때 바닷가가 완전 이런 느낌이었는데 해외여행이 다시 너무 가고 싶나보다 ㅠㅠ 그래서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서는 건대 커먼그라운드 또한 데이트 장소로 참 좋을 것 같은 장소에요! 바다냄새라도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고 싶은 기분!

 

 

 

 

악! 홍차영처럼 여자친구가 바라봐주는 남자친구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주말 점심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참으로 좋은 데이트 장소가 될 것 같은 건대 커먼그라운드!! 빈센조 속에서 찾은 주말 점심 데이트 장소로 선정!!

 

 

 

 


 

 

이렇게 빈센조를 보다가 어디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데이트 장소로 가볼만 한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와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알아보았는데요!! 놀러가요 놀러가!! 주말만 기다려지는 기분으로 다음에는 더 예쁜 장소 찾아 돌아올게요!!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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