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가 3회까지 나왔는데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진짜 많이 나오잖아요. 그 중에서도 저는 한해나(박규영)의 언니 한유나(류아벨) 같은 언니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오늘도 사랑스럽개 한유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류아벨
요즘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끝나고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보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응답하라 1988 덕선이네 언니신가 했었는데 아니었고, 새로운 얼굴 류아벨 님이시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오늘도사랑스럽개 한유나에게서 덕선이네 언니 성보라가 보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바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나왔던 류혜영 배우님의 언니셨습니다! 이 눈썰미 어쩔.
데뷔도 무려 2006년 짝패에서 데뷔를 하셨는데, 왜 이름을 그동안 몰랐지 했었는데 류선영이었던 배우 시절 이후 개명을 류아벨로 하셨습니다! 이러면 딱 류혜영, 류선영 돌림자도 맞아 떨어지죠? 그리고 어제 오늘 계속 톱스타의 마약 이슈로 다른 쪽으로 입에 오르락내리고 있는 나의 아저씨에 또한 출연을 하셨습니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니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로 매년 봄 생각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서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완전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출연하셨었습니다! 지금 보니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류아벨 님의 연기 커리어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까지 정말 출연하신 작품이 너무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류아벨 님은 2012년에는 피어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타셨었고, 한예종 레전드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한유나
이번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서 더 류아벨 님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요. 박규영 님과 차은우 님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한해나의 언니 한유나 류아벨 님이 등장할 때마다 엄청나게 씬스틸을 해주시는데요. 화끈한 찐언니텐션을 보여주시는데, 집에서 류혜영 님이랑 실제로 저렇게 지냈으니까 나오는 찐 언니 텐션이었던 거였나 봐요. 한유나 나올 때마다 우리 집 같음요!
진심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유나가 한해나를 쳐다보는 표정은 진짜 언니가 여동생 쳐다볼 때 표정인 것 같아요!
계속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적이신 류아벨 배우님! 앞으로도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한해나에게 좋은 언니로 때론 망가진 모습도 따뜻한 모습도 사랑스러운 언니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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