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시청률 자체최고 4회 밴드노래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가 10월 3일 개천절에 결방없이 그대로 방영된 가운데, 역시 보는 눈이 맞았구나 했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이 드라마 꼭 봐야한다고 홍보하고 다녔었는데, 마침내 자체최고 시청률을 찍었어요! 그래서 너무 기뻐서 이 소식 전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목차

 

반짝이는 워터멜론 시청률

최고순간시청률 5.1%, 4회 시청률 4.7%

자체시청률 최고 달성 / 키노라이츠 5위(드라마 2위)

이 순수하고 활기넘치는 풋풋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잘 될 줄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너무 자극적인 드라마가 너무 많이 있잖아요. 살인사건이 안 나오는 드라마가 없고, 폭력적이지 않은 드라마가 없고, 툭하면 등장하는 마약과 자극적인 요소를 계속 넣기 위해 무리하게 반전을 만들기도 하고 그런 속에서 오랜만에 정말 순수하면서도 소재가 불편하지 않은 음악드라마가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반짝이는 워터멜론입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시청률은 10월 3일 화요일 4회에서 최고 시청률 4.7%를 찍으며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약진은 키노라이츠 순위에서 더 돋보이는데요. 무빙이 여전히 그동안 바빠서 몰아보기의 최애 추천작으로 각광을 받아 추석연휴기간에 다시 한번 순위를 끌어올린 것에 비해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방영중인 드라마 중 무빙 다음 2위의 드라마의 화제성을 몰고 오며 키노라이츠에서 당당히 드라마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더 오를 예정

인물 화제성 순위 10위 려운 / 티빙 랭킹2위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러한 성과가 더 고무적인 것은 현재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일정과 맞물려 드라마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이렇게 한순간에 시청률이 오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시안 게임이 끝나면 어떨까요? 현재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또한 화제성 순위가 계속하여 오르며, 힙하게 종방 후 화제성이 오른 한지민, 이민기, 수호, 그리고 해외의 인기가 엄청난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로운, 조보아, 계속 넷플릭스 1위를 지키며 화제성 자리 또한 지키고 있는 김남길, 서현, 7인의 탈출에서 언제나오나 했던 엄기준, 예능의 스테디셀러 나혼자산다의 박나래에 이어 화제성 TOP10에 랭크하였습니다. 이렇게 배우와 드라마에 계속해서 화제성이 몰리면 그러한 드라마는 시청률이 계속하여 상승하는 효과를 갖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일정과 겹치지 않게 되는 아시안게임 이후에는 아시안게임과 드라마를 동시에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기 때문에 시청률은 더욱 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

하이찬(최현욱)의 밴드노래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에서는 하이찬(최현욱)과 하은결(려운)이 결국 한 무대에 서서 밴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드디어 연출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이찬과 윤청아(신은수)의 로맨스의 첫걸음 또한 시작이 되었고, 려운의 매력보다는 최현욱의 매력이 더욱 더 돋보이게 된 4회였습니다. 밴드곡으로 불리운 노래는 '노란샤쓰의 사나이"입니다! 한번 보고 가실게요!

 

 

 

하이찬 노란샤쓰의 사나이 Full버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 떡밥

세경의 출생의 비밀

세경의 출생의 비밀 떡밥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에서는 하이찬의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의 떡밥이 나왔습니다. 첫번째 떡밥은 최세경(설인아)의 출생의 비밀입니다. 최세경은 현재 부모님의 친딸이 아니라 입양아인 것으로 정확히 밝혀졌습니다. 최세경(설인아) 엄마는 잘 나갔던 여배우이고, 친 아빠는 비바할아버지(천호진)의 과거 최현(박호산)입니다. 그래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연주회 때마다 꽃을 전해왔고, 그런 과거를 못마땅하게 하는 최세경은 그러한 친아버지를 밀어내고 양아버지에게 더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양엄마 오현경도 처음에는 딴따라의 재능을 보이는 세경에게 마음을 줄 수 없었지만, 세경은 그를 눈치채고 첼로를 하겠다고 하고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하여 쥴리어드 음대에 합격하려고 기를 쓰고 연습하는 것이었습니다.

 

윤청아의 자라온 환경

윤청아를 강하게 키우는 이사장 엄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 떡밥으로 또 한가지 밝혀진 것은 세경과 이사장의 대화였습니다. 이사장은 윤청아(신은수)의 엄마인데요. 윤청아는 하은결의 엄마이자, 하이찬의 미래 와이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3화에서는 윤청아는 고아와 다름없다는 발언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1995년에는 분명 엄마가 이사장으로 있는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씬이 있었는데 최세경이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는 사실을 이사장에게 보고하는 장면이었고, 최세경과 이사장은 가족들끼리 서로 왕래할 만큼 친분인 있는 사이이기에 2023년의 은결의 어머니인 윤청아(서영희)를 본다면 너무나도 반가워할 것이고, 그의 아들이 하은결이라는 것을 안다면 더욱 더 챙겨줄 수 있는 사이가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미래에는 아줌마 최세경(이소연)의 딸이 얼굴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2023년 최세경의 딸의 얼굴 공개가 엄청나게 큰 떡밥이 될 것 같습니다.

윤청아의 드로잉 쇼

그리고 윤청아와 최세경은 서로 완전 반대인 환경에 있습니다. 윤청아는 원래는 잘사는 집의 친딸이지만 친부모를 버리고 살아가는 존재, 최세경은 입양아로 좋은 집에 입양이 되었지만, 결국 친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는 존재. 이러한 대조점이 두 여자주인공을 조금 더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입니다.

 

 

하이찬의 사고

하이찬의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임을 안 은결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에서는 은결이가 이 과거로 오게 된 이유에 대해 명확해지는데, 1995년의 아버지 하이찬의 사고를 막는 사명에 대해서 은결이는 깨닫습니다. 어린 시절 고2때 하이찬이 당했다고 하는 사고의 상처를 기억하는 은결은 1995년의 하이찬은 아직 사고를 당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면 하이찬이 1995년 때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모습의 하이찬으로 살지 않았을까 하는 사명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다 더 하이찬 곁을 은결이가 지키면서 밴드를 함께하고 1995년에서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스토리예상입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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