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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덕질♥︎

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대박! 김지은 리하이!

by 더블제이 2022. 10. 10.

변호사 드라마의 시청률 대박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올해에는 유난히 변호사 드라마 대박이 많은데요. 왜 오수재인가 부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까지. 또 이번에는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가 메가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천원짜리 변호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시작

 

천원짜리 변호사의 스토리는 수임료 1000원이면 사건을 맡아 해결해주는 변호사의 스토리로 시작되는데요. 6화에 접어든 시점에 수임료로 1000원만 받아도 소송을 진행하는 천지훈 변호사의 과거 스토리가 시작되었답니다. 앞으로 비리에 맞서 싸우던 시절의 검사시절 천지훈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인데 이 스토리들이 진행되면 앞으로 좀 더 거대한 사건에 천원짜리 변호사가 제대로 굵직한 사건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이네요~!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천원짜리 변호사는 10.08일 기준 13.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이는 동시간대 금수저 5.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인데요. 방영전 사전 선호도에서는 크게 앞섰던 금수저에게는 매우 아쉬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남궁민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스토브리그는 SBS드라마 중에서도 초대박 최고 시청률 19.1%과 더불어 대박 유행어들과 다양한 밈들, 많은 인기스타를 만들어낸 드라마였습니다. 남궁민 님도 이 드라마 전 어느 정도 인지도는 있었으나 배우 인생을 완전히 바꿔준 작품이기도 하였고, 박은빈 님 또한 우영우 전 박은빈이라는 배우를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한 드라마 이기도 하죠!

 

 

 

그 이후 검은 태양에 남궁민 님은 벌크업한 매력으로 시청률은 크게 하이를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웰메이드 드라마로 좋은 평을 받았던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는 그래도 남궁민님의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보였고, 이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는 김지은 님과도 인연이 되었었답니다.

 

 

 

 

김지은 님! 리하이!!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너무나도 고상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갖춘 초대형로펌 백의 손녀딸로 나오는 백마리 역을 맡고 있는 김지은 님은 남궁민 님과 검은태양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어요.

 

 

 

드라마 내에서 남궁민님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받아주시는 사무장과 더불어 1화에는 경쟁 검사로, 2화 이후부터는 천원짤리 변호사 천지훈 사무소의 변호사 시보로 밉지 않는 얄미움으로 제대로 된 케미를 보여주는 백마리 역의 김지은 님도 천원짜리 변호사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엘레강스하면서도 트렌디한 외모와 커리어우먼의 상징 그 자체! 요즘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보는 백마리 역의 김지은 님에게 빠지고 있답니다. 패션 아이템 또한 우영우 때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천원짜리변호사 결말

 

천원짜리변호사는 4화 부터는 살인사건에 해당하는 무거운 사건을 다루기 시작하였어요. 그렇게 하면서 1화나 1화 반정도의 분량을 차지했던 사건의 길이가 2화가 넘는 분량으로 넘었고, 6화부터는 백지훈 변호사의 과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비리와 맞서싸웠던 검사로서의 백지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전 남궁민 님과 이청아 님은 낮과 밤이라는 작품에서 조우한 적이 있었는데, 천원짜리 변호사 과거편에서도 같이 인연이 있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청아 님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비리와 연루된 수사로 인해 뭔가 해를 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아픔은 백지훈 변호사가 검사에서 변호사가 되는 계기가 되고, 비리에 보다 당당히 맞서는 변호사로 발전해나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전화 한통으로 검사차장이며 부장이며 법무법인 백까지 휘두를 수 있는 이 인물은 5년 전에 백지훈 검사의 활약으로 검거를 할 뻔 하였지만 그렇게 무너졌던 스토리라면 스토리 전개 될 리 없음. 그래서 예측하기로는 5년 전 비리와 관련된 빌런과 연계된 유착관계들이 6화에서 시작되었던 천지훈 과거편 후 사건으로 연결되어 스토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인상좋은 이미지로 백마리의 할아버지이자, 법무법인 백의 수장으로 나오는 이덕화 님의 포지션도 계속 백마리의 편에 있을 수 있는가. 아니면 권력 유착형 빌런으로 반전을 보여줄 것이냐도 향후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아직 6화까지 진행된 가운데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는 무궁무진 할 것 같은데요. 계속 금토드라마는 대박이네요! 주말이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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