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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덕질♥︎

7인의 탈출 등장인물 매튜리 엄기준 등장 7인의 탈출 19세

by 더블제이 2023. 9. 30.

 

7인의 탈출이 9월 29일 결방 없이 그대로 방영이 되었는데요. 7인의 탈출 5화에서는 7인의 탈출 복수의 설계자 매튜리가 처음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복수 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7인의 탈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7인의 탈출 스토리 예상

    7인의 탈출 매튜리

     

    7인의 탈출 주인공 매튜리 등장

    7인의 탈출 등장인물 매튜리는 이휘소로 밝혀져

    7인의 탈출은 알려진 듯이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로 이어지는 막장드라마의 대가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 방칠성(이덕화)의 죽음으로 4화가 마무리 되었었지만, 역시나 페이스오프는 김순옥 작가의 단골 시나리오이지요. 방칠성이 생존한 상태에서 이휘소(다미아빠)와 몸을 바꿔 살면서 이휘소는 얼굴을 완전히 성형으로 갈아엎은 채 매튜리(엄기준)으로 탄생하며, 5화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인 매튜리가 이휘소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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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칠성의 도움으로 매튜리로 살아가게 된 이휘소

    많은 분들이 예상했듯이 이휘소가 매튜리로 살아가며 복수를 해나가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이제 전개가 될 예정인데요. 죽은 것으로 알려진 방다미(정라엘) 또한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 방울이 다미의 등장으로 7인의 악인을 흔들어 놓을 요소로 다미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인의 탈출 등장인물 매튜리

    매튜리는 SNS기업 티키타카의 회장으로 연예계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입니다. 현생에서 따지면 카카오톡 정도로 상용화 되어있는 메신저 기업으로서 현재 한모네(이유비)가 모델을 하고 있으며, 한모네는 출산을 했다는 과거를 금라희(황정음)이 덮어주며, 승승장구하는 아이돌이자 배우로 영향력이 광고계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한 한모네를 케어하며, 수익을 벌어들이는 금라희와 한모네의 약점을 잡고 한모네의 상대역으로 계속하여 자기 소속사의 배우를 꽂아넣는 양진모(윤종훈)에게도 매튜리라는 존재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인맥으로 기업을 키워낸 이휘소입니다. 그렇게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방칠성의 전재산을 이휘소에게 주며, 복수의 기틀을 다지라는 것을 티키타카 매튜리로 해내며, 지금의 위치를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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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한모네

    매튜리의 복수의 시작의 장은 제주도의 한모네의 팬들을 모은 파티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그곳에 초청된 인원은 7인의 악인이 모두 초대가 되어있고, 7인의 악인 뿐만 아니라 다른 팬들과 주홍글씨를 벌였던 일당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한적하게 파티를 즐기고 있던 그들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매튜리입니다. 매튜리는 리조트와 주변 섬에 약물을 이용하여 그들을 거의 환각과 흥분 상태로 만들고 살인극이 벌어질 수 있도록 무대를 꾸밉니다. 그 이후 리조트에 모여있던 인원은 주홍글씨의 주용주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차별 살인이 벌어지게 됩니다.

     

     

     

     

    7인의 탈출 죽음의 섬

    7인의 탈출 바뀐 인물 관계도

    7인의 탈출 5화는 방다미의 실종 후 5년 후의 시점으로 많은 인물 관계도가 크게 바뀐 부분이 많아 정리해보겠습니다.

     

    ■ 방칠성(이덕화) : 이휘소 대신 감옥에 투옥, 전재산을 이휘소에게 이전 후 지시는 강기탁(윤태영)을 통해 내림

    ■ 금라희(황정음) : 한모네의 기획사 사장이자 엄마 같은 존재로 한모네의 과거를 철저하게 은폐하려고 함

    ■ 차주란(신은경) : 한모네의 임신 사실을 아는 사람으로 한모네의 약점을 가지고 신사업 광고모델에 한모네를 이용하려고 함.

    ■ 민도혁(이준) : 완전히 양진모에게 충성하고 있는 상태로, 오히려 강기탁에게 배신 당한 것으로 알고 있어 강기탁이 일을 하려고 할 때 가장 강하게 그를 방해할 인물.

    ■ 양진모(윤종훈) : 금라희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한모네의 약점을 동시에 쥐고 있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되었음.

    ■ 고명지(조윤희) : 아직도 한모네의 임신사실로 한모네를 협박하는 역할로 본인의 딸이 배우 데뷔 기회를 얻기 위해 한모네를 협박하며 배역을 청탁

    ■ 남철우(조재윤) : 아직은 주변인들과 관계가 많이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방울이 사건 이후 승진한 것으로 보아 경찰까지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배후 세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

    ■ 매튜리(엄기준) : 이휘소의 페이스오프가 된 모습이며, 현재 죽음의 섬에서 벌어지는 살인극을 유발하는 장치들을 설계한 장본인, 방칠성과 강기탁에게 도움을 계속하여 받고 있음.

     

     

    7인의 탈출 스토리 예상

    7인의 탈출 죽음의 섬에서의 살인극이 벌어진 이후 각자의 이기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본인의 생존과 죄를 뒤집어쓰지 않으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들은 7인을 결국 최후의 생존자로 만들 것이며, 더 극한으로 다가오는 사건 사고들에 계속해서 시험을 당하는 모습 속에 본인만 살아남으려는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죽음의 섬 에피소드를 통해서 계속하여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살아남는 악인들은 이 사건들의 전말을 알아가게 될 것이며, 매튜리의 정체와 다미의 생존, 방칠성의 생존 사실을 알았을 때 정면으로 그 세력간의 음모전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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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희생자 주용주 / 가오잡는 남철우 형사 / 철없는 고명지

    현재 희생이 된 인원들은 방다미의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인물들과 방다미의 실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용주의 죽음으로 살인극이 시작되었습니다. 7인의 악인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민도혁, 고명지, 남철우는 최후의 7인이 될 확률이 높은데, 7인까지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살인극이 펼쳐지다가 7인에 접어들어서는 조금 더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극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현재는 너무 무차별적으로 선별을 해나가가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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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섬의 사람들과 그 중에서도 소중한 한모네

    가장 방다미 실종사건과 관련이 많이 있다고 매튜리가 생각했던 기준에 따라 복수가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을 해보면 가장 방다미에게 이휘소가 느꼈을 배신감이 컸을 사람은 금라희입니다. 그래서 금라희가 마지막까지도 빌런으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한모네의 임신 사실 또한 알고 있는 이휘소였기 때문에 한모네도 복수가 최대한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최후의 2인은 금라희, 한모네이고, 나머지 5인 중에서는 이휘소 본인에게 마약혐의를 뒤집어 씌웠던 남철우 형사와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볍게 말을 내뱉고 본능에만 충실한 고명지가 7인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처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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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 멧돼지, 물 하나에도 이렇게 치졸해지는 악인들

     

     

    7인의 탈출 시청률과 논란

    7인의 탈출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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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탈출과 연인 시청률 비교

     

     

    7인의 탈출은 시청률이 계속하여 오르고 있었으나 아시안게임 중계와 맞물려 현재 최저 시청률이 나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7인의 탈출의 시청률을 아시안게임 중계만으로 낙관할 수 없는 것은 여러가지로 7인의 탈출이 펜트하우스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어보이는 이유 중 경쟁작 연인이 현재 미방영중이라는 것이 정말 큽니다. 연인은 7,8화 시점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시안 게임 방영을 피하고 파트2를 10월 13일 방영재개하는 판단을 하며 정말 그 선택이 옳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드라마들이 아시아게임 중계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연인만이 오히려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높히고, 앞으로의 방영이 제일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되었으니까요.

     

     

    7인의 탈출 19세 논란

    7인의 탈출은 끊임없이 작가의 사과를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접수되고 있습니다. 교사가 뇌물 수수를 한다거나, 부모가 아이를 쉴 틈없이 폭행을 한다거나, 시체를 유기한다거나 현실세계에서는 벌어져서는 절대 안 될 사건들을 드라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다 보니 정서에 해롭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청소년 관람불가 상태인 19세 관람불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자극적인 이슈를 다루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인데, 공중파 금토드라마로 19세 관람불가는 이례적이지만, 펜트하우스 때도 이러한 논란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막장 드라마에서는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로 논란과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드라마가 7인의 탈출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에 입문을 하시겠다면, 마음의 힐링을 얻는 드라마는 절대 아니고 반전과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볼 각오를 하신 후 시청을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7인의 탈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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