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를 위해 모발이식에 도전하지만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정보 공유드립니다. 왜 결국 비용이 들더라도 탈모치료에 모발이식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탈모치료 모발이식
탈모치료의 여러가지 방법 |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유 | 모발이식 비용 |
탈모치료의 여러가지 방법
탈모치료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탈모치료 방법으로는 모발이식으로 알려져 있는 모낭이식술과 탈모약을 사용하는 방법, 탈모영양제를 사용하는 방법, 탈모샴푸나 탈모에센스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통해서도 탈모예방까지는 가능합니다.
모발이식을 제외하고, 탈모약부터 소개를 드리자면 프로페시아라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0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병원비 포함 한달에 7, 8만원 정도로 프로페시아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성기능 감퇴, 우울증 등으로 알려지면서 너무 어린 시기부터 장기적으로 복용을 하면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주변에서도 부작용으로 인해 영양제로 갈아타는 동생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되는 탈모영양제 중에 유명한 영양제는 비오틴이라는 영양제입니다. 영양제는 탈모약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덜하지만 효과 또한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소량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영양제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사례로는 피부트러블이 가장 큰 부작용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는 거의 다 고함량을 섭취하였을 때였습니다. 아는 동생도 비오틴 부작용을 겪었었는데 고함량인 비오틴을 끊고 저함량으로 바꿨더니 나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두피문신으로 갈아타긴 하였지만요.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유
결국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함이 컸습니다. 여자분들이 성형을 하는 원리와 똑같습니다. 외모에 헤어스타일이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탈모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정말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특히 남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머리숱 때문에 못한다고 한다면 미용실 조차 가기 싫어집니다. 같은 탈모인으로서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여러가지 탈모치료를 위한 방법들을 사용하였지만, 결국 해결을 하지 못하고 모발이식에 대한 뉴스나 방송, 영상 같은 것들을 볼 때 엄청 관심을 갖다가 결국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포기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결국 그동안 탈모치료를 위해 사용한 약, 영양제, 샴푸, 에센스, 토너, 흑채 등등 그런 부분에 사용한 비용을 얼추 모두 합치면, 모발이식 700모 정도는 했을 비용이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빠르게 모발이식을 받았었다면?
그래서 결국에는 모발이식을 늦게라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집을 살 때도 결국은 그때 집을 살 걸 하며 후회하듯이 탈모치료를 하고자 한다면 결국 집을 사는 것과 같은 것이 모발이식입니다. 탈모약을 사용하거나 탈모영양제를 사용하는 것은 월세를 사는 것. 두피문신을 하는 것은 전세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발이식 비용
그런데 모발이식 해야하는 이유도 알겠고, 모발이식 너무 하고 싶은데 왜 못하냐? 라는 물음에 대부분의 탈모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바로 비용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모발이식 비용은 그럼 어느정도 되는지에 대해 정말 궁금하실 것 같아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병원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절개냐 비절개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뉴헤어에서 비용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2분 50초 부분을 보시면 대략적으로 3000모 기준으로 300만원~1000만원 정도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넓게 잡힌 이유는 사실 이해하셔야 합니다. 절개 수술에 비해서는 비절개 수술이 비용이 더 비싸고, 병원 지역에 따라서도 모발이식술에 대한 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이거든요. 오히려 정말 솔직하게 답변을 해주신 것 같아서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300만원~1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살면서 탈모치료에 사용을 안 했을까요? 저는 그 이상을 벌써 쓴 것 같은데.. 휴가가 생기면 진지하게 받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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