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어제 다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최애였던 66호와 68호가 같은 팀이었다니.. 환상적인 조합에 보기 직전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무대를 보게 되었는데요. 싱어게인3 66호와 68호가 보여준 환상적인 무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싱어게인3 66호 가수
싱어게인3 66호는 싱어게인3 2회에서 마지막에서 2번째 무대를 장식하며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를 부르며, 선미에게 이 노래 너 해라는 짤을 남겼고, 코드쿤스트 또한 이번 무대까지 포함해서 싱어게인3 끝나면 무조건 영입할 것 같은 늬앙스를 풍기며 66호가 최애라는 것을 계속해서 어필하고 있는데요.
싱어게인3 2회에서 올어게인을 받으며 팀 미션에서 어떤 가수와 짝을 짓게 될지 궁금했었는데 MZ조합으로 68호와 팀을 맺게 되었다니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남성팬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조합이지 않았나 싶어요. 심사위원들이 방송을 역시 잘 아시네요!
66호 가수는 장은정 님으로 많은 남성팬분들의 사랑을 앞으로도 꾸준히 받을 것 같습니다. 보여주는 무대마다 보여주는 개성과 매력이 진짜 입덕요소 투성이라서 정말 매력적이신 가수님이세요!
싱어게인3 68호 가수
싱어게인3 68호 가수님은 양리진님으로 leejean이라는 예명으로 앨범을 발매하셨었고 현재 18살의 나이에도 엄청난 음악성으로 싱어게인3 3회에서는 습관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드는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아직도 너무나도 어린 18세의 나이의 가수이시기 때문에 잠재성이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딥한 감성이 있는 보이스로 오히려 언니인 66호 가수님이 더 톡톡 튀는 목소리이시고, 68호 가수님은 쫌 더 딥한 목소리로 앞으로 가지게 될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조합이 바로 66호 68호 가수님들의 조합이었습니다.
66호 68호 가수 OMZ 추억속의 그대
이 두분은 방송에서도 밝혀졌듯이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MZ스럽게 장꾸 같은 두 가수의 매력에 남성팬 분들이 정말 많이 투표를 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그런데 이번 무대 이후 그 결정은 조금 더 확신이 되었던 무대였습니다.
오늘 싱어게인3에서 66호와 68호가 들려준 노래는 황치훈의 추억속의 그대였는데요. 이 노래는 심사위원 김이나 님의 스승님 윤상 님의 대표곡으로도 너무나도 유명한 노래이죠!
오늘 방송 끝나고 새벽 동안 무한반복하며 재생하게 된 영상인데요. 노래도 노래지만 이 두분의 노래부르는 비쥬얼 또한 너무 잘 어울리셔서 볼 때마다 새로웠네요!
장꾸 같은 모습 후에 바로 몰입하여 무대를 진행하는 68호의 도입부부터 일단 미쳐버렸구요.
역시 코쿤 심사위원님은 68호의 벌스를 듣고 나서 역시 최애라는 것을 인증하듯 감탄의 표정을 숨기지 못하셨습니다.
아이컨텍을 하며 하모니를 맞추는 부분 또한 몰입도를 높혀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싱어게인3 최고의 무대까지는 아니었어도 이 둘의 케미가 충분히 돋보일만한 무대였고, 다시 한 번 올어게인을 받을 정도로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 것은 예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고음만 잘 지르면 우승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런 음색이 좋고 개인적인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무대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에도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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