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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덕질♥︎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려운 기타 최현욱 노래 설인아 머리

by 더블제이 2023. 10. 10.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에서는 최현욱이 노래로 밴드에서 인정받는 장면과 설인아가 미국에서 돌아오게 된 사연에 대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목차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줄거리

     

    실력으로 인정받은 은결과 이찬

    은결의 기타 잼 배틀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현율과 은결의 잼 배틀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에서는 베이스에 일가견있는 강현율(윤재찬)을 설득하여,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을 함께하는 조건으로 기타 잼 배틀이 벌어집니다. 강현율의 베이스도 일품이었고, 맞받아치는 은결의 기타연주 또한 대단했습니다. 그렇게 잼이 만들어지자 환상의 하모니가 펼쳐졌고, 그러한 실력을 강현율이 인정하면서 베이스로 할 수 있는 최고기량을 보여주는 강현율. 하지만 베이스는 못 내는 기타만의 초고음과 동시에 화려한 주법의 연주를 보여주며, 은결의 승으로 결국 강현율과 함께 '첫사랑 기억 조작단'은 밴드로 결성되었습니다.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부활'스러운 이찬의 노래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에서는 '노란샤쓰의 사나이'를 맛깔나게 불렀던 최현욱이라면 이번에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러 최세경(설인아)를 떠나보낸 슬픔의 감정을 노래에 담아 불어냈습니다. 1986년도에 나온 비와 당신의 이야기이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를 마지막에 외치는 것이 특징인 노래이고, 리메이크 또한 많이 된 노래인데, 많이 알려진 이승철의 리메이크 곡보다는 부활의 감성으로 부른 최현욱의 노래스타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짝 긁어줘야 부활스러워지는데, 고음부를 긁어서 부를려고 많이 신경쓰더라구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하이찬 - 비와 당신의 이야기(원곡: 부활)

    세경이 사라진 것을 몰랐을 때는 노래방에서 아무리 키를 올려가며 연습을 했어도 되지 않았던 노래가 세경을 떠나보낸 아픔을 노래에 담으니 노래가 되기 시작했다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노래방에서 불렀던 최현욱의 노래는 '걸어서 하늘까지'로 1992년 방영된 드라마의 주제곡이었습니다. 이 노래 또한 원히트 원더 곡이지만, 이 맘 때는 누구나 노래방에서 불렀던 숨겨진 명곡입니다.

     

     

     

    최현욱이 부른 노래

     

     

    세경의 한국행

    설인아의 파격적 변신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최세경 변신

    미국으로 떠나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세경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파격적인 변신을 하게 되었는데요. 긴머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던 최세경이 머리를 단발로 자른 것입니다. 여러분들.. 이거 따라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설인아니까 가위로 집에서 기장만 잘라도 저렇게 예쁜 거지. 저희가 그냥 집에서 자르면 망합니다. 앞머리만 잘라도 난리가 나는데, 기장을 저렇게 쳐내면 진짜 엄청나게 큰일 나요! 절대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머리는 미용실에서 합시다! 

     

     

    최세경이 한국에 돌아온 사연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은결과 세경

    최세경이 한국에 돌아오게 된 사연은 의외로 은결(려운)에 의해 밝혀지게 됩니다. 돈을 마련하고자 그동안 집에서 입던 명풍옷들을 길에서 헐값에 판매하던 세경은 려운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돌아오게 된 사연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세경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바람이 나있었고, 어머니는 다시 술에 손을 되며 망가지면 세경에게 집착이 심해질 것이고, 세경은 엄마의 인형처럼 살게 될 것이라며 죽어버리려고 왔다는 세경. 그렇게 흑화한 세경이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 이찬이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러브라인

     

     

    다시 만나게 된 이찬과 세경

    이찬에게 막말 들은 청아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윤청아 

    이찬은 청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윤청아(신은수)가 이찬을 생각하여, 세경이 떠나기 전 밴드공연에 함께 가게 만드려고 초대권을 전달했던 것에 대한 이찬의 분노가 청아를 향한 것인데요. 그렇게 몰아붙이면 안 되는데, 청아가 얼마나 이찬이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이찬이가 이건 진짜 잘못했어요. 맞죠?

     

     

     

    이찬과 세경을 바라보는 은결과 청아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다시 만난 세경과 이찬

    세경에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은결과 대화 후 세경은 이찬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그전까지 그렇게 이찬에게 모질게 하더니 왜 이제와서 저렇게 미소를 짓는 거죠? 세경의 맘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찬은 청아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세경이 이제 와서 이찬에게 던지는 저 미소가 너무 싫어요..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 메시지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결말

    아 이렇게 되면 안 되는데 그러다가 청아가 이찬이와 세경이가 만나는 것을 보며 얼마나 가슴찢어질지 상상이 되는 장면이 결국 연출되고야 말았습니다. 윤청아(신은수)는 이찬에게 "너. 귀 먹었냐?"라는 막말까지 들어 안 그래도 슬픈 상황이었는데, 이찬과 최세경이 함께 있는 모습을 은결과 함께 바라보는 모습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는 끝이 났는데요. 은결이와 청아는 세경과 이찬이가 만나서는 안되는 서로 다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늦었다, 세경이가 돌아왔다"를 외치며 우산을 떨어뜨렸고, 5회가 주는 결말의 메시지는 이러하였습니다.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 메시지

     

    마지막 장면의 글귀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의 마지막 글귀는 세바시에서 지나영 교수가 인용했었던 명언이기도 한데요.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준다면 그것으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라" 라는 명언은 "지금의 상황을 만든 것은 내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뜻이 있을 것이고, 나에게 주는 큰 가르침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시고 쓴 레몬은 나에게 안 좋은 일일 수 있지만, 나에게 단 레몬에이드로 만들어 이 상활을 극복해보자." 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명언입니다.

     

    청아와 은결이 원치않는 상황에 대한 힌트

    진수완 작가님의 '킬미힐미'에서도 이러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 정말 좋았었는데,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이러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다음화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시닌 정말 역시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요즘 최애라고 할 정도로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힐링이 되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인데요. 앞으로 청아와 이찬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 이러한 상황을 흐리고 있는 세경은 어쩌다가 이찬과 멀어지게 되는지. 또 은결은 그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할지 내일 반짝이는 워터멜론 6회 본방사수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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