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소식이 터졌네요. 더글로리가 끝나고 각종 밈과 명장면, 출연진들이 계속 핫한데 그 와중에 대박 열애설이 터졌네요. 더글로리 커플 임지연 이도현 열애설입니다. 열애설이 어떻게 된 것인지 한번 확인해볼까요?
열애설 이모저모
임지연 이도현은 선후배 관계에서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도현은 1995년생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연상연하 커플 5살 차이의 커플입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여름 워크샵 이후 사랑이 발전하였다고 하는데요. 극중에서는 주여정은 박연진을 잡기 위한 망나니였는데 이렇게 둘이 이어지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만우절 이벤트인 줄 알았어요.
더글로리 속 박연진과 주여정
임지연 이도현이 더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한 장면은 주여정의 성형외과에서 혜정이가 시술을 받는 중 연진이가 찾아온 장면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 이후 연진이의 시술에서 연진이의 살인 증거자료를 얻어내는 장면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이 함께 출연하였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장면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드라마 속 장면이 아닌 촬영현장에서 사랑을 키워왔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임지연은 더글로리 전 "인간중독", "간신"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고,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방생활", "18어게인" 등으로 이름을 알렸었는데, 강렬한 개성을 가진 두 배우의 만남 너무 잘 만났어요!
팬들의 반응
팬들은 임지연 이도현 열애설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연진인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 "열애 응원"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반응은 "연진이가 이겼네" 인 것 같아요. 극중에서는 이도현이 주여정으로 송혜교의 망나니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연진이의 그 남자였다니 진짜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악역인데도 이렇게 사랑받는 연진이 임지연. 임지연은 더글로리 이후 기상캐스터 역할로 뉴스에도 출연하고 각종 밈 등은 널리 퍼져 지금도 많이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스룸에 출연하여 기상캐스터 연기를 보여주기까지 하여 대세 중에 대세로 떠오른 임지연의 인기를 정말 많이 실감할 수 있었어요.
연애 응원
이렇게 더글로리 커플 임지연 이도현 열애설에 대해 보았는데 너무나 열심히 작품활동 해온 배우들이자 더글로리라는 작품을 통해 정말 빅재미를 준 커플이니만큼 연상연하 5살 차이 정도 그거 뭐 암것도 아니니까 예쁘게 정말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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