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남영역 용산 근처 열정도로라는 곳이 다녀왔어요!
가장 유명한 곳은 열정도 쭈꾸미라는데 여기는 일단 자리 없어서 패스하고
귀여운 열정도의 연탄 아트만 사진 겟!! 뭐지 사장님이 그리신 건가 쫌 해보고 싶네요~!
열정도는 뭔가 나름의 낭만이 있는 거리였어요! 해방촌은 외국인들+힙한 패션의 사람들이 거리의 아기자기한 곳들과 어울린다면 열정도는 조금 더 한국적인 느낌이 가미된 골목 같은 느낌
조금 더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거리 분위기가 열정도 골목골목에 숨어 있어서 사진을 막 찍고 싶어지는 거리였답니다~
그렇게 저희는 열정도 고깃집에 들어갔어요!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 저녁 손님들은 다 먹고 집에 갈 때쯤~!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고기 굽느라 밥 술 못 먹는 사람 없이 먹을 수 있는 편안한 서비스가 있었던 열정도 고깃집!!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맘 편히 삼겹살에 소주를 즐길 수 있었어요!
https://place.map.kakao.com/m/26330615?service=search_m
남영역 삼각지 용산 효창공원 근처면 가볍게 가볼 수 있는 추천 거리 열정도 고깃집 한번 꼭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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