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등장인물 출연진 안효섭 이민호 지수 나나 채수빈 차기작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이름도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를 보면 전지적 3인칭 시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실 전지적 참견 시점보다도 그 이전 회귀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강력한 팬층을 끌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전지적 독자 시점' 입니다. 웹소설로 나와 현재 웹툰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두터운 팬층으로 화제가 된 이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입니다. 배우들의 캐스팅 또한 진짜 대박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로 웹소설로 다음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 해외까지 대히트를 쳤다면, 문피아와 네이버를 대표하는 웹소설이 전지적 독자 시점입니다. 현재 웹툰으로도 매화 폼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기를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는 대작인데요. 이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원작의 팬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의 등장인물을 연기할 연예인들 또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웹소설로는 말도 안 되는 인기를 힘입어 네이버 수요 웹툰에서 화산귀환의 등장 전까지 왕좌를 차지했던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또한 현재까지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웹소설에서의 캐릭터들과 웹툰에서의 싱크로율, 그 뿐만 아니라 웹툰의 퀄리티까지 두 말할 것 없이 최고의 웹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 혼자만 레벨업' 또한 웹소설의 퀄리티가 웹툰으로 제작되며 퀄리티 있는 작품으로 대히트 친 것처럼 '전지적 독자 시점' 또한 해외로 영화화 되어 진출하게 된다면, 엄청난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 등장인물 출연진

 

주인공 김독자와 유중혁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제목도 독자가 들어가는 만큼 단독 주인공은 '김독자'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회귀자 '유중혁' 의 카리스마가 김독자 이상이기에 유중혁까지도 주인공으로 보는 것이 맞는데요. '김독자'는 안효섭이, '유중혁'은 이민호가 맡아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를 통하여 해외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은 안효섭과 원조 한류 배우 이민호가 캐스팅 된 것 또한 해외 팬들을 겨냥한 캐스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서브 여주 이지혜, 정희원, 유상아

전지적 독자 시점을 보신 분들이라면 여자 주인공이 누구냐에 대해 논란이 될 정도로 각 여자 캐릭터들의 개성이 너무 달라서 여자 주인공을 한명으로 뽑을 수가 없는 작품이 전지적 독자 시점인데요. 유중혁의 칼이자, 해상의 왕 성좌를 지닌 '이지혜' 역으로 블랙핑크 지수가, '정희원' 역할은 나나가, '유상아' 역할은 채수빈으로 확정되며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단독] 이민호·안효섭·블랙핑크 지수·나나 등 ‘전지적 독자 시점’ 초호화 캐스팅..12월 촬영 -

 

 

블랙핑크 지수 같은 경우에는 블랙핑크 활동으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지역까지 인기가 폭발하였고, 이전 설강화에서 또한 주연을 맡아 연기를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또 나나는 얼마전 넷플릭스의 마스크걸에서 오랫동안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을 달리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채수빈 역시 커리어우먼인 줄 알았으나, 멸살법 세계에서는 쫌 맹해진 유상아와 잘 어울리네요. 원작대로라면 안효섭과의 러브라인이 성사됩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정수영은 히든카드, 이현성과 D.P. 황장수

상당히 흥미로운 캐스팅도 있었는데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수영은 극중 중반 쯤 나오는 캐릭터로 캐스팅을 비밀로 한다는 것과 D.P.에서 황장수로 나쁜 선임으로 나왔던 신승호가 착하디 착한 군인 '이현성'으로 나온다는 소식이네요! D.P와 비교해 보면 군인 연기의 차이를 맛보실 수 있겠습니다. 정희원 나나랑 이현성 신승호가 틱틱거리는 케미 신선하네요. 또 '더글로리'에서 '하도영'을 맡았던 정성일과 박호산 또한 악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넓은 스토리를 영화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이미 팬층을 어마어마하게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기에 영화화 된다는 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많은데요. 이민호, 안효섭의 차기작이 전지적 독자 시점인 것은 참 캐스팅 좋다 반응이지만, 이 넓은 스토리를 어떻게 영화에 담을 것이냐. 드라마로 만들었어야지 하는 반응도 어마어마합니다!

 

 

[e와글] 출연진 공개된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해외 팬들 "드라마로 내줘"

 

 

엄청 공감이 가는 이야기인데요. 영화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스토리를 다 담으려면 진짜 마블이나 DC만큼 세계관을 넓혀야 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와닿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신과함께 또한 넓은 세계관이었는데, 영화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영화 신과 함께를 제작했던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5편까지를 제작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흥행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마블,DC까지는 아니어도 해리포터 시리즈 정도 분량까지는 그래도 나와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세계관을 이왕 실사화 할 거 제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